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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	포장 뜯은 쇠고기 방사능측정 차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?
작성자	강진희 (ip:)
평점 작성일 2013-08-01 22:43:52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3221 이바라키현의 쇠고기 방사능측정 하는것을 보았습니다. 왜 차이가 나는건가요? 랩만 뜯었을 뿐인데요? 랩말고 다른 관계가 있는건가요? 그럼 모든 음식물 방사능 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? ex) 조리된 음식(국물있는음식-라면,미소시루)맥주 등 케이스 안빼고 측정해도 상관없나요? 만약에 물이 방사능오염되었다면 그 물로 요리를 했을때 큰 문제겠죠? 측정했을때 먹어도 되는 건 몇 mSv 이하가 안전한건가요? 한꺼번에 너무 많은것을 적었습니다. 답변 부탁드릴께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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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훈 2013-08-05 18:23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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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랩을 뜯고 측정시 차이
1) 감마선 말고 베타선의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.
2) 랩 뜯고 안뜯고 각각의 측정시 측정기의 고기나 고기 포장과의 밀착도에 따라 주변 방사능(자연방사능)의 간섭 효과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.
2. 케이스 안뺴고 측정
물론, 케이스 제가 하지 않고 측정하셔도 됩니다. 큐세이프는 감마선 (원전사고시 99% 오염 방사선) 측정기입니다.
3. 물론 요리 문제
WHO,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한 것이 100베크렐/물1리터 입니다. 일시적인 것보다 지속적인 것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.
4. 측정했을 때 먹어도 되는 수치
1) 몇미리시버트가 아니고 마이크로시버트겠죠. 안전 기준은 O 베크렐입니다. 우리나라 식약청에서 권고한 기준은 식품별로 다릅니다.(100베크렐 ~ 370베크렐) * 환산하여 마이크로시버트로 할 수 있습니다. (환산계수 참조해 주세요.)
감사합니다.
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.
강진희 2013-08-06 09:14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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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공간 방사선량 측정하는것은 좋으나

과일,채소,어류는 측정이 간편하지만
조리된 음식 방사능 측정하는게 어렵네요...
이동훈 2013-08-06 10:04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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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,아무래도 조리된 음식의 경우 측정기로 가까이 측정하거나 반복 측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.
문의와 답변 감사합니다.
강진희 2013-08-06 10:48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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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ㅠ
여행(일본)을 갈경우 거의 음식을 사먹게 될텐데
그럼 안심하고 먹긴 힘들겠네요...
그것이 큐세이프를 산 이유인데 말이죠~~
이동훈 2013-08-06 11:00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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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수산물의 경우, 의심스럽다고 보면 됩니다. 그리고, 일본의 경우 마트에 가면 농수산물 개별제품에 방사능 측정 수치(베크렐)를 표기해 놓았다고 합니다. 이것도 참고해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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